국제기계 소식
국제종합기계, 다양한 콤바인 라인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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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국제종합기계(주)(대표이사 진영균, 이하 국제)는 다양한 콤바인을 갖추고 고객들이 작업 규모와 구매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히고 주요 제품의 특징을 소개했다.
◇ 유압미션 적용으로 작업 편의성 뛰어난 KC6130-CXA / KC5130 국제는 올해 KC6130-CXA(120마력, 6조 유압 미션), KC5130시리즈(120마력, 5조 유압 미션) 콤바인이 더 새로워진 기능으로 출시한다.
KC6130CXA(6조)와 KC5130시리즈(5조) 모두 얀마 Tier4 엔진(120마력)을 탑재해 출력 향상과 연료 절감이 뛰어나고 작업 속도가 빠르다. 또한 유압자동제어 미션을 적용하여 작업 시 부드러운 선회로 작업시간이 대폭 단축 되어 작업효율이 좋다.
수평 제어기능(전후, 좌우)을 추가하여 습전 작업 시 작업 효율을 높였으며, 예취 퀵 페달을 적용하여 예취 된 작물이 고속으로 반송되어 예취부의 막힘이 없이 깨끗하게 탈곡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배출 오거 나선을 개선하여 곡물 배출 속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작업자의 편의성을 위해 출입문을 부드럽고 쉽게 열수 있는 도어 캐치 적용,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집중식 조작부, 무청소 프리클리너를 장착하여 청소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후방에 짚 배출 확산 장치를 기본 적용해 자른 짚을 확산할 수 있게 했다. 1950L 대용량 곡물 탱크 탑재로 장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최대 39포대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후방카메라와 LED작업등은 기본으로 탑재했다.
◇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폭 넓힌 KC5100 / KC4075 국제의 KC5100시리즈는 얀마 Tier4 엔진을 탑재하고 5조(90마력)와 4조(70마력)로 라이업을 구성했다. 수평 제어기능(전후, 좌우), 콤바인 각 부 이상 상태를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멀티아이 기능, 멀티형 오거 리모컨 등을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사용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센서를 적용하여 벼 수확 시 예취부 막힘, 짚 배출 막힘, 오거 막힘 등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캐빈 후방 풀 오픈 유리창 적용으로 개방감이 좋고, 에어컨이 향상되어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국제는 신제품 KC4075E(4조) 콤바인을 출시했다. 소규모 농지에 적합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 오프라인을 통해 정찰제 가격으로 동시 판매할 계획이다. KC4075E 모델의 특징은 부품 가격, 유지 비용이 다른 콤바인에 비해 부담이 적어 경제성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KC4075E 콤바인은 75마력으로 미국 커민스 사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선별∙커터 부를 원터치 오픈으로 설계해 막힘 시 간단한 자가 정비가 가능할 정도로 정비성이 편리하다.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동급 최대 작업 속도로 작업능률이 뛰어나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경쟁사 대비 유지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경제형 트랙터 판매 1위의 분위기를 이어 경제형 농기계 전체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농기계 시장의 가격 신뢰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과 성능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만족은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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